크룸 비설관련
크룸.. 뭔가 자신의 능력불신이 현실로 만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함
비설에 보면 자신의 능력에 자만한 탓에 망했다고 했는데
좀 더 상세하게 써보자면 재생이라는 능력으로 할 수 있는게 미끼 밖에 더 있나? 싶고
크룸이 물론 기본 전투력이 좋다지만 그건 인간 한해서나 가능한거지 거대한 짐승 몬스터한테 잘못 걸리면 찢어지는 게 인간인걸. 그래도 스물 초반엔 거기까지 인지하진 못했고 자신 덕에 팀원들 생존률이 올라가니까 그것이 자신의 쓸모라고 생각했을 것 같음
근데 누군가 크룸에게 불신을 넣었다면?
"당신의 능력이 정말 무적이라 생각하세요?"
저 말 때문에 망설인 크룸이 배가 뚫렸고, 그 날을 기점으로 재생 능력에 한계가 생겼을 것 같다.
죽음을 두려워 하면서 점점 소극적이게 되었고, 그러다 억지로 떠밀리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 그렇게 몸에 점점 흉터가 생길수록 자신의 쓸모가 없어진다는 두려움에 먹히기 시작하겠지.
흉터를 드러내기 싫어한 이유도 췡럼짓 하다 욕 먹은 것도 있긴 하지만 자존감 문제가 더 컸었음.
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황에서 공개하는 건 ㄱㅊ지만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황 (섹중)에 드러나는 걸 굉장히 기피하는 것도 그런것.
현 시점 크룸의 무기력이 심한 이유도 저거 때문임. 한 때는 멸칭 조차 애칭이라 생각할 정도로 길드내에서 크룸을 필수인력으로 취급해줬지만 사실 그게 다 이용해먹기 위함이었고, 그 탓에 망가진 자신은 어디에도 쓸모가 없어졌다는 무력감 때문에 막무가내로 사는 양반이 된 것 같다.
고통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도 죽을 고비를 두번이나 겪고 나니 엄살이 심해진 것도 있겠지...
사람과 짙은 연을 안 만들려고 한 것도 정이 많은 놈이라 자신이 이용당했다는 배신감에 치를 떨 것 같음, 그게 무서워서 더더욱 친구나 인연을 만들 생각을 안하는거고.
#크룸
비설에 보면 자신의 능력에 자만한 탓에 망했다고 했는데
좀 더 상세하게 써보자면 재생이라는 능력으로 할 수 있는게 미끼 밖에 더 있나? 싶고
크룸이 물론 기본 전투력이 좋다지만 그건 인간 한해서나 가능한거지 거대한 짐승 몬스터한테 잘못 걸리면 찢어지는 게 인간인걸. 그래도 스물 초반엔 거기까지 인지하진 못했고 자신 덕에 팀원들 생존률이 올라가니까 그것이 자신의 쓸모라고 생각했을 것 같음
근데 누군가 크룸에게 불신을 넣었다면?
"당신의 능력이 정말 무적이라 생각하세요?"
저 말 때문에 망설인 크룸이 배가 뚫렸고, 그 날을 기점으로 재생 능력에 한계가 생겼을 것 같다.
죽음을 두려워 하면서 점점 소극적이게 되었고, 그러다 억지로 떠밀리는 경우가 종종 생기고 그렇게 몸에 점점 흉터가 생길수록 자신의 쓸모가 없어진다는 두려움에 먹히기 시작하겠지.
흉터를 드러내기 싫어한 이유도 췡럼짓 하다 욕 먹은 것도 있긴 하지만 자존감 문제가 더 컸었음.
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황에서 공개하는 건 ㄱㅊ지만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황 (섹중)에 드러나는 걸 굉장히 기피하는 것도 그런것.
현 시점 크룸의 무기력이 심한 이유도 저거 때문임. 한 때는 멸칭 조차 애칭이라 생각할 정도로 길드내에서 크룸을 필수인력으로 취급해줬지만 사실 그게 다 이용해먹기 위함이었고, 그 탓에 망가진 자신은 어디에도 쓸모가 없어졌다는 무력감 때문에 막무가내로 사는 양반이 된 것 같다.
고통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도 죽을 고비를 두번이나 겪고 나니 엄살이 심해진 것도 있겠지...
사람과 짙은 연을 안 만들려고 한 것도 정이 많은 놈이라 자신이 이용당했다는 배신감에 치를 떨 것 같음, 그게 무서워서 더더욱 친구나 인연을 만들 생각을 안하는거고.
#크룸